바카야로 | 루비출판 | 7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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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6-01
"아흐흐윽... 흐으으윽...”
울먹이듯 느끼고 있는 여친의 가랑이 사이에는 초대남의 실하니 굵은 기둥이 힘차게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. 규칙적인 리듬의 마찰음과 신음소리는 옆의 의자에 앉아 그 모습을 지켜보며 자위 중이던 나의 정신마저 흔들어 놓고 있었다.
"아아아, 아아..."
이미 두 번째 떡질에 벌겋게 부은 음부는 이미 꽤나 번들거리는 상황이었건만 그 모습은 여전히 더럽다기보다는 그저 음란하고 야했다.
여친의 신음에 맞춰 더욱 빠르게 피스톤질을 해올리자 여친은 초대남의 등을 긁다 못해 엉덩이를 주무르다, 이윽고는 "제발, 제발" 하며 무엇인가를 안타깝게 외치고 있었다.
내 여자, 당장 다음 달에 결혼인 내 여자가 다른 남자의 배 아래 깔려..